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문단 편집) === 4일째 (2월 16일) === * 크로스컨트리 여자 개인 10km 이채원 (54위) * 크로스컨트리 남자 개인 15km 이준길 (79위) *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모태범]] 금메달'''(1차 인 코스 기록 34.92, 2차 아웃코스 기록 34.90), [[이강석(스피드 스케이팅)|이강석]] 4위, [[이규혁]] 15위, 문준 19위. '''한국의 동계올림픽 출전 사상 '쇼트트랙 외의 종목' 에서 나온 최초의 금메달!''' 사람들의 초점은 세계랭킹 상위 랭커인 [[이규혁]]과 [[이강석(스피드 스케이팅)|이강석]]에게 맞추어져 있었으나 전혀 기대도 하지 않았던 다크호스 모태범[* 이 당시 모태범은 출전한 3명의 한국 선수들에 비해 국제적인 대회에서의 랭킹이 낮은 데다 500m는 그의 주종목이 아니라서 주목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1차 레이스가 끝나고 빙상을 정리하는 중 잠보니가 고장나서 경기가 1시간 이상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졌고 최악의 상황에서는 경기가 지연될 수도 있었던 상황이 벌어졌다. 어찌어찌 경기가 재개되었으나 좋은 기록을 내기에는 빙질이 매우 떨어진 열악한 상황. 어쩌면 이런 요소들 때문에 상위 랭커보다 다크호스가 금메달을 수상했는지도 모른다.]이 금메달을 수상. 1번째 레이스에서 2위, 2번째 레이스에서 2위. 2위를 2회 후 금메달을 수상했다. 1회차와 2회차의 레이스 기록을 합산해서 빠른 순서대로 순위를 매기는 스피드 스케이팅 단거리 특유의 계산방법 덕에 거둔 쾌거. [[황신]]의 가호가 있었던 듯. 이 날은 마침 자신의 생일이었다. 자기가 자신에게 금메달을 선물해준 격. 나중에 모태범이 500m보다 1000m에 더 자신 있다고 말해 1000m에서도 사람들의 기대를 받았다. 이 종목 메달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8년 후]] 비록 은메달이긴 하지만 [[차민규]]가 계보를 이어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